알렝드로의 후반 막판 페널티로 인터나시오날, 팽팽한 코리치바전 1-0 승리
인터나시오날이 수요일 코리치바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알렝드로가 후반 5분(90+5')에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원정팀을 꺾었다. 세리에 A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65포인트로 5위를 지키고 있는 인터나시오날에게는 중요한 승리다.
경기는 시작부터 박진감 넘쳤고, 옐로카드가 줄을 이으며 신체적이고 경쟁 의식 높은 경합의 특성을 드러냈다. 비티뉴는 18분에 옐로카드를 받으며 초반부터 수비진의 긴장도를 높였고, 이러한 분위기는 경기 전반에 걸쳐 계속됐다. 티아고 코세르는 30분에 옐로카드를 받았고, 후반으로 접어들면서도 같은 양상이 반복됐다. N. 폰세카(57분), 티아고 마이아(75분), 주앙 베제라(82분) 모두 옐로카드를 받으며 중원의 경합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줬다.
후반 막판 긴장 고조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분위기는 더욱 팽팽해졌다. 로드리고 몰레도는 90+3분에 옐로카드를 받았지만, 더 큰 사건은 90+6분 G. 마리판의 레드카드였다. 그는 심각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브루노 멜로는 90+8분에 또 다른 옐로카드를 받으며, 최종 휘슬까지 양 팀의 벤치와 수비진이 얼마나 긴장도 높게 경기했는지 알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7장의 옐로카드와 1장의 레드카드, 총 8장의 카드가 나왔고, 이는 감정적으로 팽팽했던 경기가 생사가 갈렸음을 보여줬다.
페널티킥으로 빌드 무너뜨리다
90분 동안 경기는 비김으로 끝날 것처럼 보였다. 어느 팀도 오픈플레이에서 선제골을 터뜨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90+5분 페널티킥이 승패를 결정했다. 알렝드로가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키며 코리치바에게 동점 기회를 남기지 않았고, 인터나시오날에게 3점을 안겨줬다. 후반 극후반의 골 때문에 방문팀이 반격할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지만, 그 이후 마리판의 퇴장과 몰레도·멜로의 추가 옐로카드는 최종 휘슬 이후에도 감정이 고조됐음을 시사했다.
인터나시오날의 불안정한 폼
이번 승리는 팽팽한 라이그 경쟁에서 인터나시오날의 위치를 한 계단 올렸다. 65포인트로 5위에 있는 그들은 여전히 우승권 경쟁에 충분히 가깝다. 하지만 최근 폼은 희망과 우려가 섞여 있다. 최근 5경기 중 2승을 거뒀지만 3패도 당했기 때문이다. 3패 사이에 승리 1개, 그 후 또 다른 승리라는 패턴은 우승을 노릴 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세리에 A에서 5포인트는 순식간에 줄어들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경기들이 이번만큼 중요하다.
코리치바의 수비 노력은 막판 실책으로 무너져
코리치바에게 이번 패배는 놓친 기회다. 상위 5팀 상대 원정 무승부는 쏠쏠한 결과였을 텐데, 결국 공수표로 돌아갔다. 90+5분 페널티골로 떨어지는 것은 매 경기가 소중한 시즌에 더욱 아프다. 방문팀의 수비는 90분을 버텼지만 막판 총공격을 견디지 못했다. 이는 세리에 A에서 탄탄한 수비란 90분 안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경기 막판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교훈이다.
다음 경기 준비 시작
인터나시오날은 이제 이번 승리의 탄력을 이어가야 한다. 간헐적인 호조를 일관성 있는 성과로 바꿔야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다. 5경기 중 3패는 빠르게 누적되는 악순환이다. 코리치바도 패배가 거듭될수록 상황은 더 어려워진다. 남은 경기들은 양 팀의 정신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스포츠글랜스 평가: 인터나시오날의 페널티킥 결정으로 경기 끝 순간 3점을 건졌고, 최근 부침이 심한 세리에 A 캠페인을 일단 안정시켰다. 8장의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는 경기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준다. 인터나시오날은 간헐적인 날카로움을 지속적인 안정성과 결합해야만 5위 포지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고, 코리치바는 90분간 돌파구를 뚫지 못한 것이 최종 결과를 결정했다.